
흔히 말하기를 비만인 사람은 영양과잉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지방만 넘쳐날 뿐 내막을 들여다보면 영양 결핍임을 알 수 있습니다.
비만인 사람은 여러 가지 다이어트를 시도 하지만 대부분 실패로 귀결됩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고 이런저런 얘기들을 듣고 시도하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요요현상을 겪고 배고픔을 경험합니다. 요요현상은 빠진 만큼 또 찌고자 하는 인체의 보상심리로 여타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듭니다. 이는 다이어트와 체중감량을 동일시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체중감량 후 다시 체중을 회복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배고픔 또한 다이어트를 실패로 만듭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왜 배가 고플까요? 평상시 식사가 균형 잡힌 식사가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우리 몸에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도 필요하지만 비타민을 비롯한 수많은 미네랄 성분도 필요합니다.
편중된 식사가 누적되면 우리 몸에 비타민이나 미네랄 성분이 부족한 것을 인지한 우리 인체는 신호를 보냅니다. 신호는 바로 배고픔입니다. 음식을 섭취해서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또 먹을 것을 찾아 먹지만 인스턴트식품이요 탄수화물이나 고기류입니다.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그렇습니다.
먹은 음식물로 배고픔은 해결되었지만 인체에 필요한 성분들이 들어오지 않음을 인지한 인체는 또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말인즉 배가 고파 아무리 많은 열량의 음식을 먹어 치우더라도 영양소가 없는 칼로리 덩어리 음식을 먹으면 몇 시간 후면 금방 다시 배가 고파오는 것입니다.
이런 내막을 알리 없는 사람들은 우선 배가 고프니 같은 음식을 먹고, 또 먹고 살이 찔 수밖에 없습니다. 넘쳐나는 칼로리는 모두 지방으로 전환되어 몸에 저장되니 말입니다.
인체는 단순 배고픔도 영양소가 부족할 때도 공히 배고픔이란 신호만 주기 때문에 살찐 사람들은 더 자주 배가 고프고 또 살이 찌는 것입니다.
인체의 이런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배가 고프다고 아무 음식이나 먹어서 배고픔만 해결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유기농 현미를 위주로 한 통곡물과 과일 신선한 야채 등 영양소가 듬뿍 든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식사를 제대로만 한다면 여타 노력을 하지 않더라도 살은 저절로 빠집니다.
영양소 부족 상태를 해소할 수 있는 지혜로운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다이어트는 단순 살 빼기가 아닌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하여서 우리 인체가 정상화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